미국 입국 코로나 검사 폐지

재테크와 일상의 소소한 생활팁을 소개하는 도리맘입니다.

 

해외로 가는 길이 조금씩 열리려나봅니다.

미국 입국시 무조건 제출해야 했던 코로나 음성증명서 제출이

내일부터 폐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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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국 입국시 코로나 검사는 불필요하게 되었네요.^^

 

 

미국 입국시 코로나 검사 폐지

 

이제까지 미국으로 가는 여행객은 24시간 이내에 발급된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했습니다.

10만 원 안팎의 비용과 함께 24시간 이내라는 시간적 제약도 있어

미국으로 가는 여행객들의 부담이 꽤 됐었는데요.

환승객의 경우에는 24시간 이내라는 제약이 훨씬 더 커서

제약이 더 많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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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일요일에 도착하는 여행객부터 미국 입국시

코로나 사전검사를 완전 폐지했습니다.

이제 코로나 검사 결과가 없어도 미국에 입국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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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의 이같은 결정은 그동안 미국의 검사 요건이

국제 여행을 침체시키는 불필요한 규제라며 폐지를 요구해온

항공업계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라는 의견이 많네요. 

 

한국 입국시 코로나 음성 증명서 필요 

미국 입국시에는 코로나 음성 증명서가 불요하지만

한국 입국시에는 아직 사전에 코로나 음성 증명서가 있어야

한국행 비행기를 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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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시간 이내의 pcr 음성 확인서나 24시간 이내 발급한

신속항원검사 음성 결과지가 필요해요.

 

미국갈때는 코로나 검사 사전 불요, 한국 들어올때는 

코로나 음성 증명서가 꼭 필요함을 까먹지 마시고 

미리미리 준비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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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이면 조만간 한국도 입국시 음성증명서 폐지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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