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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면제 해외여행 가능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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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rymom 2021. 10. 2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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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와 일상의 소소한 생활팁을 소개하는 도리맘입니다.

 

며칠전, 트레블버블 체결한 사이판 여행조건을 알아봤는데요,

코로나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자가격리면제가 가능한

해외여행 국가들 리스트가 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할 날을 기다리면서 자가격리면제가

가능해서 해외여행을 할 수 있는 해외여행 가능국가들을

알아봤습니다.

 

트레블버블 체결

사이판, 싱가포르

자가격리면제가 되어 해외여행이 가능한 국가중

트레블버블을 체결한 곳은 사이판, 싱가포르 

두 곳입니다. 

pixabay license

트래블버블을 체결한 국가 방문시에는 상호 입출국시

자가격리 면제와 여행을 허용하는데요,

 

북마리아나 제도의 섬 사이판 여행은 연말까지

이미 예약이 완료될만큼 인기입니다. 

사이판 마나가하섬 격리면제

pixabay license

사이판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는 싱가포르의 트래블버블을 2번째로

체결했는데요, 가장 큰 특징은 예방접종증명서를 서로 인정하기로

한 것입니다.

 

예방접종증명서 인증시 7일간의 격리와 유전자증폭 검사 3회 등이

필요없는데다가 개인여행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싱가포르 트레블버블이 시작되는 11월 15일부터

싱가포르 개인여행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네요. 

다만, 싱가포르 여행전 “출국전 코로나19 검사 음성확인서와

확진시 치료비를 보장하는 보험증 보유" 가 꼭 필요하니

여행자보험은 꼭 드셔야지 싶습니다. 

 

백신완료자 자가격리면제 해외국가

유럽, 괌, 하와이, 몰디브

 

트레블버르 외 해외여행이 가능한 국가는 바로

상대국에 방문했을 때 PCR 증명서(음성) 소지시 자가격리가

면제되며 외국인 입국을 허용하는 곳입니다.  

pixabay license

해외 입국시 자가 격리 면제 지역이 확대되고 우리나라는

대부분 저위험국가로 분류되어 격리면제 혜택을 받는 곳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pixabay license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하고 PCR 검사만 받으면 자가 격리 없이

머무를 수 있는 여행지가 늘고 있기 때문에 질병관리청을 통해

업데이트되는 자가격리면제 해외국가 리스트를 

잘 살펴보시면 해외여행 가는 길이 좁지만은 않을거 같습니다. 

pixabay license

현재 격리면세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대표적인 곳이

괌과 하와이구요, 유럽과 몰디브도 가능해서 

이미 여행사들은 이 곳들을 대상으로 여행상품 판매를

하는 곳들이 많다고 하네요.

 

해외여행 마치고 한국 입국시에는 접종완료한 경우

입국 후 진단검사를 하고 음성확인 후 격리가

면제되니 휴가를 일주일정도 낼수 있다면

괌여행 정도는 가능할거 같습니다.^^

 

언제까지나 코로나로 가게문을 닫고 여행을 금지할 수는 없으니

접종률을 높이면서 점진적으로 위드코로나로 가기 위해

해외여행 제한은 완화할거 같습니다.

 

어린이들 접종에 대해서 아직까지 의견이 많은 상황이고

예전으로 돌아가려면 얼마나 걸릴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만...

 

그래도 조금씩 열리는 빗장을 보면서 예전처럼 자유롭게

여행할 날을 기다리는건 어쩔 수 없는 마음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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