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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국후 PCR 검사 폐지, Q코드는 등록하세요!

happy travel

by dorymom 2022. 10. 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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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와 일상의 소소한 생활팁을 소개하는 도리맘입니다.

10월 1일 00시 이후로 우리나라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은
24시간 이내 PCR 검사를 필수로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출처 : pixabay license


이제 해외여행은 거의 코로나 이전 상황으로 돌아가는 모습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입국 전 검역정보 사전입력 시스템,
이른바 Q 코드는 작성을 해야 합니다.

입국 후에도 수기로 쓸 수는 있으나 시간이 오래 걸리고 준비해야 할
부분이 많으니 사전에 작성하는게 좋겠죠?

대한민국 입국시 필요한 사전검역 시스템, Q 코드를 알려드립니다.

Q코드, PC 와 모바일 모두 입력 가능합니다.


Q코드는 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 대한민국
입국 전 사전에 입국자들의 건강상태를 모니터하기 위한
사전검역 시스템입니다.

출처 : 질병관리청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따로 어플을 깔 필요없이, 아래 링크에서 해당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al/biz/beffatstmnt/main.do?lang=ko

Q코드 입력은 PC와 모바일 모두 가능합니다만, 아무래도 핸드폰에
QR 코드를 저장하려면 모바일이 조금 더 편하긴 합니다.
요샌 해외도 대부분 와이파이가 가능하니 인터넷 가능한
곳에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Q코드 입력후 생성된 QR코드를 저장해서 입국시 사용하세요


Q코드 입력은 질병관리청 Q코드 입력하는곳에 들어가서
개인정보 약관동의를 해 주시고
여권정보와 이메일주소, 성명 등을 입력하시고
출국 편명, 입국편명 좌석번호 등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출처 : 질병관리청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예전엔 코로나 음성확인서를 사전에 업로드하는 기능이
있었는데 이제는 폐지되어서 본인의 증상만 업데이트
해주시면 됩니다. 엄청 편해졌죠.^^

대신 Q코드 생성 전에 여권번호나 이름이 제대로 입력되었는지
꼭 확인하셔야 해요.

모든 정보가 다 제대로 업로드되면 아래와 같이 Q코드가
생성됩니다.



이렇게 생성된 Q코드를 입국 심사 전 QUARANTINE 쪽에
설치된 Q코드 리더기에 갖다대시면 모든게 검역검사 끝!

엄청 간단하죠?^^

이렇게 절차를 단순화해야 검역쪽 업무자체가 줄어들고
늘어나는 입출국 승객들을 감당할 수 있으니 나온
방법이지 싶습니다.

해외여행을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 Q코드 미리 준비하셔서
빠르고 간편한 입국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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