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2차 접종후기

 

재테크와 일상의 소소한 생활팁을 소개하는 도리맘입니다. 

 

지난 5월 말에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 맞고 화이자백신을

엊그제 맞았습니다.

 

다들 맞으시는 백신 이후 증상도 케바케지만 참고하시라고

후기 올립니다.^^

 

1.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2차 접종 하루 전날 친절하게 국민비서에서 문자가 옵니다.

 

사실 1차 접종 끝나고 바로 2차접종 자동예약이 되는데요...

까먹지 말고 오라는 의미인지 시간, 날짜 알려주네요.

 

본인확인이 되야하니 꼭 신분증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가면 사전에 문진표 주시고, 이것저것 알려주시네요.

 

CT나 MRI 찍을때 조영제 알려지 있으면 부작용

있을수도 있는지 미리 물어보시네요.

찍어본적이 없어서...ㅋㅋㅋ

 

 

2. 화이자 2차 접종후기

 

예약제여서 그런지 사전에 문진하고 바로 맞았습니다.

소아과여서 뽀로로밴드 붙여 주셨어요.ㅋㅋㅋ

 

1차는 아스트라제네카 맞고, 2차는 화이자 맞았는데요...

 

1차 접종때는 좀 묵직하게 많이 뻐근한 느낌이었어요.

2차는 접종양이 적은지 뻐근하긴 한데 뻐근한 면적이 좀

좁은 느낌?

 

참고로 1차 맞고 나서 그날 저녁부터 만 하루 꼬박

몸살로 앓았습니다.ㅡ.ㅡ

타이레놀 두알씩 꼬박꼬박 먹었어요.

 

화이자 맞고나서 만 하루 지났는데 팔 뻐근하고 묵직하고

좀 피곤하고...

그거빼곤 아직 괜찮습니다.

심한 운동은 하지 말라고 해서 집에서 조용히 요양중입니다.

피곤한 느낌은 좀 있어서 회사는 하루 백신휴가 냈고,

가능하면 휴가는 내는게 좋을거 같긴 하네요.

 

모두들 큰 부작용 없이 무사히 백신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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