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용증 쓰는법, 차용증 양식

재테크와 일상의 소소한 생활팁을 소개하는 도리맘입니다.

 

돈 안빌리고 안빌려주면 제일 좋지만 또 살다보면 그게 쉽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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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에서 빌리지 않고 개인간 돈을 융통할 때가 있는데요,가족간이나 친한 사이라도 차용증은 쓰는게 좋습니다.

 

막상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하는 차용증 쓰는법과 차용증 양식을 알려드립니다.

 

 

차용증 쓰는법 

차용증 쓸 때는 꼭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 몇가지 있는데요,

바로 아래의 사항이 차용증에 꼭 들어가야 합니다.

 

꼭 들어가야 하는 부분은 바로, 

 

1. 채권자 채무자 인적사항

2. 빌려주는 원금액과 언제까지 갚겠다는 변제기일 

3. 이자율

4. 채무 불이행시 지연이자 

 

요 위의 4가지는 꼭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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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증을 쓸때 채무자와 채권자의 정확한 인적관계 확인을

위해서 신분증 확인을 하고, 가능하면 자필로 작성하는게 좋아요.

 

빌려주는 원금은 얼마인지, 언제까지 갚을 것이며 나누어 상환할지

이자만 내가 원금은 나중에 상환할지를 정확히 써 두고

원금과 이자를 받을 계좌번호를 차용증을 쓸 때 적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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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 불이행시 지연이자나 불이행히 어떻게 하겠다는 조항이

들어간다면 채권자 입장에서는 조금더 안심이 되겠죠? 

 

 

차용증 양식

 

대표적인 차용증 양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빌려주는 원금과 빌린 날, 이자와 언제까지 갚겠다는

변제기일이 차용증 양식에 다 나와있네요.

출처 : 서울지방법원 홈페이지

꼼꼼하게 쓴 차용증은 그냥 갖고 계실게 아니라 

공증을 받아두는게 좋습니다. 

 

차용증의 진위와 법적효력을 갖게 하려면 검증이 필요한

부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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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빌리는 일, 돈을 빌려주는 일 모두 서로에게 불편하지 

않게 하는 방법은 바로 사전에 차용증을 제대로 쓰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차용증 쓰시고 돈을 빌리는 일도,

빌려주는 일도 똑똑하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