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따상이란? 따상 뜻을 알려드려요.

재테크

by dorymom 2021. 10. 25. 06:40

본문

반응형

재테크와 일상의 소소한 생활팁을 소개하는 도리맘입니다.

주식시장도 애매하고 부동산은 너무 올라서
시드머니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재테크하기
어려운 요즘입니다.

pixabay license

그래도 소액으로 시작하는 재테크로 다들 주식을
많이 하실텐데요,
공모주 시장에서 흔히들 말하는 따, 따상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따상이란?

따상이란 신규 상장 종목이 첫 거래일에 공모가 대비 두 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뒤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마감하는 것을
뜻하는 시장 속어입니다.

pixabay license

시초가랑 처음 시장이 시작될때 형성되는 가격을
말하는데요, 공모주는 첫날 수요가 많은경우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모가가 10만원인 주식이
상장당일 사려는 사람들이 많으면 시초가가 2배인
20만원으로 시작됩니다.

당일 주식가격을 30% 까지 올라갈 수 있으니
그날 팔수 있는 최고 금액은 26만원이 됩니다.

pixabay license
이렇게 공모가 10만원인 공모주가 상장일에 26만원까지 오르는 경우를 따상,두배인 20만원까지 오르는 경우 따,


상장일에 26만원까지 올랐던 공모주가 다음날도 가격제한폭인 30% 까지 올라서338,000 원까지 오르는 경우를 따상상이라고 흔히들 불러요.^^

상장일 주식가격 제한?


가격제한폭 제도란, 주식시장에서 하루 동안 개별종목의 주가가
오르내릴 수 있는 한계를 정해놓은 범위를 말합니다.

지나친 가격 변동에 대한 완충장치로 시장의 충격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로, 미국과 유럽은 주식시장 가격 제한폭이 없으나
일본, 대만, 한국 등의 국가에서는 시행하고 있어요.

pixabay license

한국의 경우 가격제한폭이 30% 입니다.
즉, 당일 전일 종가보다 주식의 가격이 30% 를 초과할수 없어요.

공모주가 신규 상장하는 경우에는 상장당일 주식가격은
-10% ~ 30% 로 제한됩니다.

예를 들어 앞에서 언급했듯이 공모가가 10만원인
주식은 상장당일날 가격폭이 9~26만원까지로
제한됩니다.

pixabay license

이런 최소한 10% 의 리스크를 갖긴 합니다만
공모주가 비교적 안전한 재테크 수단이라는 인식이
많이 퍼지면서 재테크의 한 수단으로 많이
퍼지는거 같아요.

물론 워낙 경쟁률이 치열해서 예전처럼 공모주를
많이 받기 힘드니 요새는 재테크라기 보다는
치킨값정도 버는 수준이고,

pixabay license

주식시장이 전체적으로 침체다보니 예전처럼
공모주 상장일 바로 따상~ 뭐 이런건
거의 없는 분위기니 늘 그렇듯 묻지마투자를
하는경우에는 이 역시 리스크가 있게 마련이라
공부하는 투자마인드가 필요하겠죠?^^




투자는 본인의 관심과 노력, 의지에 따라
스스로 판단하세요.
스스로 투자하는 여러분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