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와 일상의 소소한 생활팁을 소개하는 도리맘입니다.
뜨거운 부동산 시장 열기에 서울 뿐 아니라 수도권
아파트들 가격마저 훅훅 올라가는 요즘인데요,
청약이 거의 힘든 상황에서 민간임대라는
주택공급방법이 등장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안성 금호어울림 더 프라임 공급정보를 통해서
민감임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민간임대란?
민간임대 아파트란 민간건설사에서 국민주택기금 지원을
받지않고 공급하는 임대아파트를 말합니다.
국민주택기금 지원을 받지 않기 때문에 공급방식을
건설사 업체 임의대로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공공임대는 무주택기간, 가족수 등등
제한조건이 까다로운 반면, 민간임대는 조건이 거의
없다시피 해요.
분양가 등 공급조건도 전용면적 18평 미만을 제외하곤
시군구와의 협의만으로 정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민간임대로 공급하는
안성 금호어울림 더 프라임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여 청약통장 및 주택소유, 소득수준,
당첨 이력과 관계가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아무래도 청약점수가 낮은 실수요자
저가점자의 관심이 쏠릴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성 금호어울림 더 프라임 입지조건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유형은 먼저 전체 물량의 50%가
안성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되고, 나머지 50%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전국 거주자에게 공급합니다.
10년 민간임대인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1천24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용면적은 59~84㎡로 공급됩니다.
위치도 안성테크노벨리 주변에 추진중인 교통망도 있고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주변 1.5km 이내
11개 초중고가 위치해서 아이들 학교 보내기
좋겠네요.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공급방법은 두가지입니다.
전세형(?)과 월세형이 있는데요,
월세형인 임대차계약은 1년으로 1년 단위를
임대차계약을 갱신할 수 있고, 임대료 상승률은
연간 5% 이내로 제한됩니다.
임대아파트이기 때문에 임차기간 내에는 당연히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 세금 부담이 없어요.
대신 임대기간 종료 후 임차인에게 분양전환 우선권이
부여되지는 않습니다.
전세형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보증금을 내고
10년 후 분양을 받는 시스템입니다.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은 분양가가 확정이기 때문에
10년 후 높은 분양가에 걱정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확정분양가 추후 당첨자 개별공지)
안성 금호어울림 더 프라임 전매제한
안성 금호어울림 더 프라임 공급에서 가장 궁금한
부분이 바로 전매제한에 대한 부분이지 싶은데요,
사실 전매제한은 없다고 안성 금호어울림 더 프라임
홈페이지에는 적혀 있습니다만,
전매제한 횟수에 제한은 있을거 같습니다.
전매제한에 대한 정보는 안성 금호어울림 더 프라임
당첨자에게 개별통지 예정이라고 하네요.
사용검사일 이전까지 임차권 전매제한 3회
전후로 예상됩니다.
아무래도 시세차익을 생각하고 안성 금호어울림 더 프라임
공급을 받으시려면 꼭 확인하고 공급
받으셔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선당후곰이라고는 생각되긴 하네요.^^
투자에 대한 파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스스로 공부하시고 투자하세요.
이 글은 투자권유의 글이 아닙니다.
스스로 투자하는 여러분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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