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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코로나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재테크

by dorymom 2021. 9. 1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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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와 일상의 소소한 생활팁을 소개하는 도리맘입니다. 

 

코로나는 아직까지 잡히지 않는 국내 상황이지만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위드코로나는 점진적으로

시행이 되려는것 같습니다.

 

위드코로나로 가기 위해선 먹는 코로나 치료제의

도입이 필수인데요,

pixabay license

먹는 코로나 치료제는 언제 도입될지

상용단계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
위드로코나로 가기위해 필수

 

코로나 치료제는 사실 지금도 나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 치료제로 주사약인 렘데시비르를

널리 사용하고 있죠.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 (출처 : 연합뉴스)

 

하지만 주사약 치료제의 경우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가서

주사제를 맞아야 해서 의료진의 도움과 병원입원이 필수적입니다.

pixabay license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처럼 효과적이면서 간편한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나오면 코로나19에 걸려도

생활치료센터나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소·입원하지 않고

집에서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에 걸렸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여러검사를 거쳐서

병원 응급실 찾다가 코로나 증세가 악화될수 있는데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나오면 확진 이후 집에서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먹으면서 회복이 가능합니다.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먹음으로서

미리 중증 환자와 사망자를 줄여 일상 회복을 앞당길

수도 있겠네요.

 

먹는 코로나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현재 가장 유력한 먹는 코로나 치료제는

다국적제약사 MSD(미국 법인명, 머크)가 개발중인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가 입니다.

몰누피라비르 (출처 : 연합뉴스)

몰누피라비르는 코로나19 감염을 일으키는 SARS-CoV-2를

비롯한 여러 RNA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는

경구용 항바이러스 후보물질로 7월부터 3상 진행중이며,

연내 당국의 긴급 사용 허가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머크사 외 로슈, 화이자(PF-07321332)도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해 임상3상 시험을 진행 중입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
1인당 90만원, 전액 국가지원

 

몰누피라비르는 우리나라 정부가 선구매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코로나19와의 공존, 이른바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기 위해서

우리나라 정보도 정부는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필수적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듯 합니다.

 

문제는 현재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즉 몰누피라비르의 구매 가격이

90만원을 넘는다는 것인데요...

pixabay license

정부는 13일 이 치료제가 도입될 경우 국가가 전액 부담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염예방법에 따라 1급 감염병의 경우 치료과정을

국가가 다 부담하게 되어 있는데, 코로나19의 경우

1급 감염병으로 지정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같은 원칙을

적용해서 국민 자부담 없이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는 것이죠.

pixabay license

개인적으로 독감이 걸린 적이 있는데, 하루종일 죽을듯이

앓다가 타미플루 하나 먹고나서 두시간만에 열과 몸살이

사라졌던 기적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집에서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먹으면서 요양하면서

회복을 할 수 있다면 확실히 병원도 덜 부담이 되고

환자 입장에서도 편할거 같네요.

 

빨리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나오기를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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